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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서 발생한 이산화탄소 자원화
남동발전, ‘광물탄산화 실증설비 설치 점검회의’ 개최
2023년 02월 08일 (수) 김남표 elenews@chol.com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월7일 삼천포발전본부에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과 발전소 부산물인 탈황석고를 활용한 ‘광물탄산화 실증설비 설치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국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로드맵 5대 중점기술 줄 하나인 광물탄산화 실증에 나서기로 했다.

광물탄산화 기술은 발전부산물인 탈황석고와 이산화탄소를 석회석과 황산암모늄으로 재생산하는 것으로 석회석은 발전소 탈황흡수제로 재사용하고, 황산암모늄은 비료로 제품화한다.

남동발전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설비제작사에서 제작 완료한 연간 2,000톤 규모의 탈황석고 실증설비를 삼천포발전본부에 설치할 예정이며, 이어 3월부터 시운전 및 운영을 통해 연간 이산화탄소 500톤 감축과 탄산칼슘 1,300톤, 황산암모늄 1,500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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