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공사공제조합 ‘창립 제39주년 기념식’에서 참석 내빈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0월7일 전남 금호화순리조트에서 ‘창립 제3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임직원 세미나와 함께 진행된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강이원 전임 이사장을 비롯해 류재선 전기공사협회 회장, 신철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이사장, 정안식 엘비라이프 대표이사, 문유근 전기공사협회 부회장, 송승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단장, 장덕근 전기공사공제조합 경영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내빈 70여 명과 임직원 150여 명 등 약 220여 명이 참석했다.

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취임 이후 처음 맞는 창립기념일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 조합원과 임직원 여러분을 한자리에서 뵐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내년이면 우리 조합이 사람으로서는 불혹의 나이인 창립 40주년을 맞게 된다.”면서 “외부여건에 흔들리지 않고 ‘조합원사 경영에 버팀목이 되는 조합’, ‘수익으로 보답하는 조합’이라는 비전을 지켜나가기 위해 우리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