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왼쪽 첫 번째)과 협약 참여기관 대표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9월27일 주교고성영농조합, 코리아휠과 ‘지역상생형 에코-스마트팜 조성사업’을 의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코-스마트팜 조성사업’은 보령발전본부 유휴부지에 발전 온배수 폐열을 활용하는 스마트팜을 조성,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과 함께 발전 온배수를 재활용하는 첨단기술이 융합된 미래농업을 실증하는 사업으로 중부발전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시행자를 공모해 주교고성영농조합-코리아휠 컨소시엄을 선정했으며, 사업추진을 통해 발전부산물을 재활용하고, 지역 미래농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중부발전과 주교고성영농조합-코리아휠 컨소시엄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에코-스마트팜 설비 구축 및 실증 △온배수 등 발전부산물 재활용 증대 △지역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