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 고양지사는 홍정민 국회의원실과 함께 수해주민 피해복구를 위한 기부금 전달행사를 9월8일 일산동구청에서 가졌다.

한전 고양지사는 9월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청 다목적 교육홀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한 기부금 전달행사를 가졌다.

국회 산업자원위원인 홍정민 국회의원의 제안으로 추진된 이날 행사에는 박주수 한전 경기북부본부장, 김진곤 한전 고양지사장을 비롯 홍정민 국회위원, 조현숙 고양시의회부의장, 신인선 시의원, 이창원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달한 한전 고양지사 직원들이 모금한 350만원 상당의 기부금은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추석명절을 앞둔 수해 피해주민들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