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KPS는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동신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과 함께 8월26일 나주시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에서 ‘취약계층 PC 무상 수리’ 행사를 진행했다.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산·학·관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취약계층 컴퓨터 무상 수리 사업’이 지원대상자들로부터 크게 호응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KPS는 최근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나주시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에서 기관 교육용·공용PC와 취약계층 가정의 컴퓨터 수리행사를 진행했다.

한전KPS는 컴퓨터 수리를 위해 예산과 전문 인력을 투입해 PC를 점검하고, 부품교체 및 업그레이드 등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행팀으로 함께하는 동신대학교 동아리 RIS-UP과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에서는 PC점검과 수요대상 발굴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국가정보원과 협력해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및 가정에서 준수해야 할 내용이 담긴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캠페인과 보안교육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