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8월25일 대전 덕진동 본사 및 관평동 TSA플랜트에서 ‘KNF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코로나19 장기화 및 여름방학 등 계절적 요인으로 헌혈량이 감소해 혈액수급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헌혈문화 확산에 한전원자력연료가 앞장서고자 실시한 이번 헌혈활동에는 임직원 약 350여 명이 참여했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오늘 우리의 생명 나눔이 혈액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공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