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호 한전KPS 경영지원본부장(왼쪽 2번째),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왼쪽 3번째) 등 관계자들이 홀몸어르신 LED 및 리모컨스위치 지원을 위한 1,0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노사 합동으로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세대에 LED전등 및 리모컨스위치를 지원에 나섰다.

한전KPS 노사는 8월11일 광주광역시 남구청에서 남구, 광주남구노인복지관 등이 함께하는 ‘홀몸어르신 LED전등 및 리모컨스위치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홀몸어르신의 에너지비용 절감, 낙상 등 안전사고 예방, 눕거나 앉아서 전등을 조작할 수 있는 생활편의 개선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 내 소기업과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사회적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지원하는 제품은 모두 사회적기업에서 구매했다.

LED 설치가 완료된 이후에도 세대별 방문을 통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향후 사업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한전KPS는 전 직원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을 통한 ‘하절기 취약계층 전기요금 지원 사업’, 걷기 캠페인을 통해 전국 홀몸어르신에게 지역농산물 및 반려식물을 후원하는 ‘녹색나눔 캠페인’ 등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