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전선은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과 한섬해수욕장에서 동해해양경찰청, 해군 등과 해양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LS전선이 ‘바다의 날’을 맞아 5월30일 강원도 동해시에서 ‘민·관·군 합동 해양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정화활동에서는 LS전선을 비롯,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동해해양특수구조부대, 해군 1함대, 동해시 수협 등에서 약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묵호항 일대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묵호항과 한섬해수욕장에서 플로깅(달리기를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며 생활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에 대한 캠페인을 펼쳤다.

또 동해해경청 특공대와 동해해양특수구조대, 해경 해난구조전대 대원 60여 명은 물속에 들어가 폐어구와 폐타이어 등을 수거했다.

LS전선은 “지난 2009년 동해시에 해저케이블 공장을 건설한 후 활발히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해양환경 보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환경문제에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