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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모빌리티 및 스마트 전자기기 시대 ‘활짝’
전기연구원, ‘e-나노소재 화학/습식공정 플랫폼’ 착공
2022년 04월 26일 (화) 김남표 elenews@chol.com
   
 
  ▲ 명성호 전기연구원 원장(왼쪽 10번째), 허성무 창원시장(왼쪽 11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e-나노소재 화학/습식 플랫폼' 착공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첨단 e-모빌리티와 미래형 스마트 전자기기 시대를 앞당길 전기 신소재·부품 분야 연구개발 활성화 및 기술자립을 실현하기 위한 대형 인프라가 구축된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명성호)은 4월26일 창원본원에서 고부가가치 스마트 전기 신소재 및 부품 개발을 위한 190억 원 규모의 ‘e-나노소재 화학/습식공정 플랫폼’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착공한 ‘e-나노소재 화학’습식공정 플랫폼‘은 전기 신소재·부품 분야의 기술자립을 실현하고, 관련 분야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구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로 총사업비는 190억 원에 연면적 6,243㎡(1,888평), 부지면적 2,800㎡(847평)의 지상 9층, 지하 1층 건물이다.

전기연구원 창원본원 전기재료 분야 연구개발이 진행되는 3연구동 앞에 건설되며, 2023년 9월 완공예정이다.

플랫폼 내에는 각종 화학실험실, 대형장비실, 항온항습실, 드라이룸, 정밀계측실, 배터리 충·방전 실험실, 전도체소재 실험실, 자료분석실 등 다양한 연구실험실이 입주한다.

특히 습식공정은 업무 특성상 유해·위험물질을 안전하게 보관해야 할 장소가 필요한데 이번 첨단 플랫폼 착공을 통해 연구자의 안전성과 편의성, 업무효율성을 대폭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플랫폼에서는 전기연구원에서 개발한 기술을 기업에 이전하고, 성능검증과 양산화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실용화형 솔루션센터’도 운영되는데 단순한 연구개발과 기술이전이 아닌 기업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제품의 상업화 시기를 획기적으로 단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화학/습식공정 분야 중소·중견기업들의 자생력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우리나라가 스마트 전기 신소재·부품 분야에서 세계적 강국으로 우뚝 서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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