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발전 직원이 사내 카페에서 다회용컵에 음료를 담아가고 있는 모습.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4월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을 ‘지구의 날’ 기념 주간행사기간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4월22일에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절약 차원에서 밤8시부터 10분간 본사와 사업소 사무실, 사택을 대상으로 소등행사를 가졌으며, 행사기간 동안 전 직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퀴즈이벤트’를 개최해 정답자에게 ‘플라스틱을 없앤 친환경 바디케어세트’를 상품으로 지급했고, 사내 카페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탄소배출을 저감하고자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직원에게 음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또 지난 2월 온실가스 감축사업과 탄소중립 실천 홍보콘텐츠 등 2개 부문으로 개최한 ‘WP 탄소중립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도 개최했는데 접수된 총 306건의 아이디어 중 총 8건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공모전 온실가스 감축부문 대상은 ‘횡단보도의 그늘막을 활용한 태양광발전으로 신호등, 가로등 등 주변시설에 활용’ 하는 아이디어가 선정됐으며, 탄소중립 실천 홍보콘텐츠 부문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의지를 나타낸 서부발전 앰블럼 제작 아이디어가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