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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협 서울동부지회장 함남홍후보 당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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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동부지회는 지회장 선거에서 기호2번 함남홍 동림전력 대표가 기호 1번의 김기호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서울 동부지회는 지난 14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제 26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 1호 의안 인 지회장 및 부지회장 선출의 건과 제 2회 의안인 대의원 선출(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고 지회장 선거에 들어갔다.
이날 선거에서 기호 2번의 함남홍 후보가 225표를 얻어 83표를 얻은 기호 1번의 김기호 후보를 132표 차이로 누르고 선출됐다.
또 부지회장 선거는 기호 1번의 이봉우 후보가 당선됐다.
한편 함남홍 후보는 당선 소감에서 시장 여건과 사업 환경이 갈수록 어렵고 힘들지만 동부지회 및 회원들을 위해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각오로 지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피력했다.
또 지회장의 단임제를 정착시키고 시대적 요구인 지자제를 구축하고 일일 지회장 제도 등 회원정보 공유 및 인적자원 네트워크를 통한 선도지회가 되도록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문위원회를 활성화 시켜 화합의 문화 계승 및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회사옥을 반드시 건립하도록 발 벗고 나서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호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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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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