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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플랜트 전용 PLC 국산화 협력키로
서부발전-LS일렉트릭 업무협약…신재생발전에 확대 적용
2021년 10월 19일 (화) 류태수 elenews@chol.com
   
 
  ▲ 최용범 서부발전 기술안전본부 부사장(오른쪽)과 권봉현 LS일렉트릭 자동화 사내독립기업(CIC) 최고운영책임자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과 LS일렉트릭은 10월18일 LS타워에서 ‘발전플랜트 전용 현장제어시스템(PLC) 국산화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는 발전소 현장단위기기 자동화를 위한 핵심 제어시스템으로 국내 발전소용 PLC는 성능과 설비신뢰도 등을 이유로 대부분 외국산에 의존하고 있다.

서부발전도 매년 20억 원 이상을 외국산 PLC 구매와 유지관리에 사용하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에 LS일렉트릭과 함께 발전소 핵심설비에 적용되는 PLC 국산화 개발에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발전플랜트에 최적화된 PLC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개발제품이 향후 신뢰성을 확보할 경우 풍력과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확대·적용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탄소중립이라는 국가적 목표달성을 위해 LS일렉트릭에서 개발 중인 신재생발전 전력품질 안정화 기술 분야에서도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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