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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수소 수전해 기술개발 본격화
서부발전, 에너지연·테크로스와 협약…‘25년 1㎿급 상용화
2021년 09월 28일 (화) 류태수 elenews@chol.com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9월28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테크로스와 ‘그린수소 융복합 기술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생에너지와 직접 연계한 수전해 스택기술을 완성하기로 했다.

이번 연구개발의 핵심은 날씨에 따라 출력변동성이 큰 재생에너지를 사용함에 따라 수전해 수명이 단축되는 한계를 극복하고, 수소와 산소가 혼합돼 발생할 수 있는 폭발 위험을 방지하는 것으로 서부발전과 에너지연, 전기분해 수처리 전문기업인 테크로스가 협력해 재생에너지 직접 연계형 수전해 기술개발에 나서게 됐다.

에너지연이 수전해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테크로스가 수전해 설비제조를 담당한다.

서부발전은 공동 기술개발에 참여하는 한편 테스트베드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그린수소 기술개발 △실증사업 발굴 및 기술이전 △장비 공동 활용 및 인력교류 △기술자문 및 기술지원과 관련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서부발전은 에너지연과 2022년까지 재생에너지 직접 연계형 10㎾급 수전해 스택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테크로스와 협력해 250㎾급으로 확대·실증한 후 2025년부터는 대규모 재생에너지와 연계해 1㎿급까지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 기술이 완성되면 수소를 얻는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친환경 그린수소 생산이 가능하다,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수전해 기술은 해외에서도 아직 초기단계로 국내기술이 상용화 될 경우 기술선점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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