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영업배상책임공제상품에 준공 이후 사고까지 보상하는 완성작업위험 특약서비스를 9월13일부터 운영한다.

영업배상책임공제상품은 공사수행 중 제3자의 신체나 재물에 손해를 끼쳐 발생한 배상책임 손해를 보상하는 상품으로 새로 출시되는 완성작업 특약에 가입할 경우 공사 중의 사고뿐만 아니라 공사종료 후 완성작업물로 인해 발생한 제3자 손해에 대해서도 보상받을 수 있다.

특약 보상한도는 최대 30억 원으로 보상기간은 연간계약 1년, 공사개별계약은 공사종료일로부터 최장 90일까지다.

시중 보험사에서는 통상 생산물배상책임보험으로 별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