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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에너지 활성화 통한 탄소중립’ 논의
전기협회-이학영 산자위원장, ‘제6차 전력정책포럼’ 개최
2021년 09월 08일 (수) 백광열 elenews@chol.com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는 9월8일 이학영 국회 산자위원장과 공동으로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토파즈홀에서 ‘2021년 제6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주제로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풀어야 할 과제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분산에너지는 중소규모의 재생에너지, 열병합발전, 자가발전, ESS, 수요자원 등 수요지 인근에서 에너지의 생산·소비·저장과 잉여전력의 해소 등에 기여할 수 있는 자원을 말한다.


이날 포럼에서 안재균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대표발제를 진행했으며, 이어진 토론에서는 박종배 건국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문병철 산업부 신산업분산에너지과장, 김태균 한전 전력연구원장, 김영환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장, 김재언 충북대 교수, 김종규 식스티헤르츠 대표이사 등이 참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대규모 발전소와 송전선로 등 전력설비 건설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과 비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분산에너지 확대는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대표적인 분산에너지인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보완하는 한편 기존의 중앙집중형 수요공급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전력시장과 관련제도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흩어져 있는 분산자원을 모아 전력을 거래할 수 있는 가상발전소(VPP) ▲자발적으로 태양광사업에 참여한 구성원이 발전수익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솔라’ 모델 ▲분산에너지 증가에 따른 전력계통의 혼잡도 개선 문제 ▲배전계통운영자(DSO) 도입 필요성 ▲재생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제주도의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등 분산에너지 활성화와 관련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다양한 사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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