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원자력연료는 8월31일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상황 극복 동참을 위해 단체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8월31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혈액수급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는데 동참하기 위해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실시한 이번 단체헌혈 행사는 한전원자력연료가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단체헌혈로 직원 약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전원자력연료 본사 및 TSA플랜트에 헌혈버스를 배치해 직원들이 헌혈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참여자들은 헌혈에 앞서 감염예방을 위한 사전 문진표를 작성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헌혈버스 탑승 시 체온측정, 손 소독 등을 실시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예방용품 및 방역용품 기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