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경남 창원과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 자동화 및 에너지 솔루션 세미나 모습.

세계적인 에너지 관리 전문 스페셜리스트이며 산업 및 빌딩 부문 전력, 제어 솔루션의 선두주자인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에릭 리제 Eric Leger, www.schneider-electric.co.kr)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경남 창원과 전남 여수에서 자동화 및 에너지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여 명의 고객과 시스템 통합 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중공업, 화학 및 석유화학, 조선, 철강, 발전 산업 부문 등의 다양한 산업 부문 시장 고객들을 대상으로 계획됐다.

또한 각각의 산업 시장에 모두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자동화솔루션을 제공함과 동시에 산업현장에서 대두되고 있는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까지 함께 제공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웹 서버를 이용한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자동화 솔루션 네트워크 관리와 자동화 솔루션 엔지니어링 효율성을 증대 시킬 수 있는 신제품 소개, 전력 품질 감시는 물론 에너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 등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이 선 보여졌다.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 자동화 솔루션 중 Unity Pro와 Vijeo Citect 자동화 어플리케이션을 구성할 시에 엔지니어링 효율성을 증대시켜 주는 자동화 솔루션 소프트웨어 툴(Tool)인 ‘sg2’를 새롭게 소개하여 고객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았으며 최근 많은 고객들로부터 최고의 호평을 받고 있는 전력 감시 시스템인 파워 모니터링 솔루션에 대해서도 다양한 고객 적용 사례와 결과 등을 실제 예로 들어 설명하여 에너지 관리 및 효율성을 모색하고 있는 기업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한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하고 세분화된 고객층을 대상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종합적인 솔루션을 각각의 시장에 맞게 선보이는 세미나를 계속해서 진행할 것”이라며 “산업 시장뿐만 아니라 빌딩 제어 시장 등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어떤회사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전국에 걸쳐 5개의 영업 사무소와 2 곳의 운영 및 물류 센터, 전문 고객 지원 센터, 그리고 전북 익산의 제조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300여 명의 인원이 슈나이더의 가족으로 함께 하고 있다.

지난 1975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온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매일 100여 개가 넘는 대리점 및 파트너들과 함께 협업하고 있으며 산업시장, 에너지 및 인프라 시장, 빌딩 시장, 주거 시장 등에 세계적인 기술 및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많은 기계제조업체(OEM)와의 협력 속에 국내 내수는 물론 우수한 국산 제품의 해외 수출에도 일조하고 있으며 선박 및 대규모 엔지니어링 건설사와도 협업하여 세계 속에 한국 기업의 이름을 알리는데 함께 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기업의 존재 가치를 개인 및 조직의 효율적인 성장에 두고 있으며 이를 최적화 하는 데 투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