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사장 김홍연)의 지역산업 육성 및 품질보증 지원 프로그램인 ‘S-Sure(Standard Uprating Reconfirmation Echo)’ 가 참여기업 공모를 통해 2021년도 사업에 본격 돌입했다.

한전KPS의 올해 ‘S-Sure’는 8월2일부터 약 2주간 한전KPS 홈페이지를 통한 모집공고를 진행하고, 이메일로 접수를 받는다.

‘S-Sure’는 코로나19 등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계측기 및 공기구의 검·교정과 품질교육 등의 기술표준화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한전KPS 고유의 상생협력 프로젝트이자 ESG 기반의 사회적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한전KPS는 KOLAS 교정기관으로서 축적된 노하우와 교정기술을 활용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약 300여 기업들에게 계측기 교정 지원과 컨설팅은 물론 품질교육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전국의 중소기업으로 대상을 확대해 교정 분야 1:1 맞춤 컨설팅과 계측기관리 역량향상 교육지원, 한전KPS 실험실 장비를 활용한 중소기업 제품 품질향상 및 기술자문이 추가돼 중소기업의 기술표준 및 품질수준 역량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