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보령 원산도 소재 광명초등학교 선생님과 학생, 관계자들이 ‘스마트그린 스쿨’ 개소식에서 기념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1월24일 충남 보령 도서지역에 소재한 광명초등학교에 ‘그린스마트 스쿨’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중부발전은 ‘한국판 뉴딜’ 정부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7월 ‘KOMIPO 뉴딜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한 가운데 시범사업으로 광명초등학교 ‘그린스마트 스쿨’ 조성사업을 지원하기로 하고,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업을 통해 노트북을 포함한 스마트기기와 대형 모니터, 영상수업용 액션캠과 카메라를 설치했다.

또 친환경 단열재를 사용한 리모델링과 미세먼지 저감식물 설치로 열악한 교육환경에 처해 있는 도서지역 학생들에게 최첨단 친환경교실을 제공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