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왼쪽 3번째)과 관계자들이 ‘동서동행센터’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1월3일 협력기업 전담창구인 ‘동서동행센터’ 개소식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고, 협력기업에 대한 규제개선 및 애로사항 해소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10월27일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개최한 공공기관 기업성장응답센터 합동발대식의 후속조치로 이날 개소한 ‘동서동행센터’는 중소 협력기업의 민원처리를 담당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기업 민원보호·서비스 헌장’을 선포, 중소기업이 규제·애로를 신고했다는 이유로 입찰 및 계약 등에 불이익을 주는 행위를 근절하고, 수준 높은 소통과 신뢰 기반의 중소기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