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오른쪽)은 정윤숙 여성경제인협회 회장에게 여성기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의 여성기업인에 대한 지원이 지속 이루어지고 있다.

서부발전은 10월30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정윤숙) 본부에서 ‘노란우산’ 가입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협회 측에 전달했다.

터보파워텍 등 협력중소기업 24개사와 연구과제 수행, 특허 기술이전 등 공동의 노력을 통해 발생한 매출액의 일부를 성과공유기금으로 조성해 마련한 후원금은 노란우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성 소상공인의 생활안정, 은퇴대비, 사업재기를 돕는데 사용될 예정인데 약 100여 명의 여성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발전은 여성CEO의 창업지원을 위해 2018년 5,000만원, 2019년 3,000만원을 후원한데 이어 올해도 5,000만원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