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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은 8월10일부터 10월말까지 약 3개월간 한수원 포토 스탬프투어 시즌3 ‘경주, 여긴 안 가봤지?-경주 동해안을 내 손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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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8월10일부터 10월말까지 약 3개월간 한수원 포토 스탬프투어 시즌3 ‘경주, 여긴 안 가봤지?-경주 동해안을 내 손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한수원 포토 스탬프투어’는 작년 여름 많은 사랑을 받은 여행프로젝트로 경주 동해안 관광명소인 문무대왕릉, 감은사지, 양남주상절리와 인근에 위치한 월성원전 홍보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홍보관, 경주풍력발전소, 한수원 본사 홍보관 등 총 7곳을 방문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투어코스는 코로나19 전염 가능성을 낮추고 3밀(밀폐, 밀접, 밀집)을 피하기 위해 붐비지 않으면서 방역이 철저히 준수되고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선정했는데 개인은 물론 가족단위로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관광지를 모두 방문하고 인증샷을 찍어 한수원 본사 홍보관에서 미션수행 결과를 확인하면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주시청, 경북관광공사가 후원하고, 한수원, 원자력환경공단, 동서발전의 협업을 통해 시행하는 것으로 동해안 지역 관광지와 청정에너지기업 홍보관 및 전망대 등을 돌아보며 역사문화와 과학기술의 융합도시 경주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elenews@cho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