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력환경공단은 7월3일과 4일 이틀간 경주 예솔의전당에서 경주지역 민관 청렴클러스터 참여기관과 함께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7월3일과 4일 이틀간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경주지역 민관 청렴클러스터 참여기관과 함께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청렴클러스터는 반부패·청렴을 통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출범한 민관협의체로 원자력환경공단, 한수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주핵대책시민연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청렴클러스터 소속 지관 직원 20여 명은 공연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부패예방활동 노력 자율서약서 서명활동, 부패·공익신고, 청탁금지법 등을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