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발전 임직원과 KOSPO 영 리더들이 ‘에너지·환경 세미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국민의 입장에서 주요 사업, 사회공헌, 지역사회 융합 홍보전략 수립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발전산업과 관련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한 ‘에너지·환경 세미나’가 6월5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세미나는 에너지 및 취업 관련 특강과 에너지 소통전략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는데 특강에서는 ‘신재생 3020 및 에너지전환 정책과 신재생에너지 발전 개념’, 국내 확대 노력 등에 대해 설명하고, 남부발전에 입사하기 위한 선배의 경험담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었다.

또 에너지 소통전력 발표회에서는 대학생의 창의력이 돋보이는 아이디어가 대거 제시됐는데 참가자들은 에너지정책 트렌드를 분석 후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국민수용성 제고방안과 발전&환경 관련 사회공헌 아이디어, 지역사회 융합 홍보방안을 통해 대국민 인식변화를 위한 효과적인 접근방식을 제안했다.

남부발전은 이번에 제시된 아이디어를 대국민 이해도 제고를 위한 SNS 홍보활동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