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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공, 광양복합 시운전 공사 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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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공(주)(사장 이경삼)는 K-Power(주)가 건설하는 광양복합 화력발전소 시운전공사를 수주 지난달 26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양복합화력발전소는 K-Power(주)가 건설하는 국내 최초 옥외형 발전소로서 발전소의 설계, 기자재공급(EPC) 및 건설은 대림산업(주)가 맡고 한전기공은 발전소의 시운전을 담당하게 된다.
광양복합화력의 총 설비용량은 1082MW(541MW×2Unit)이며 가스터빈 4기와 스팀터빈 2기로 구성되어 있다.
한전기공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국내 민자발전소에 대한 Turn Key방식의 종합 시운전을 담당하는 최초의 사업으로 이를 계기로 향후 국내 민자발전소의 O&M(Operation & Maintenance)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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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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