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이 5월4일부터 2020년도 정기신용평가를 실시한다.

기존 신용등급 유효기간이 6월30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신용거래를 지속하고자 하는 조합원은 이번에 신용등급을 재평가 받아야 한다.

접수기간은 5월4일부터 5월29일까지며, 영업점 방문접수 및 우편접수와 함께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한 온라인 접수는 지난해 개발한 전산시스템(e로움)을 이용한 비대면 접수방식으로 최근 코로나19로 방문접수나 우편접수가 어려운 조합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의 신용거래 보증한도는 신용등급에 따라 좌당 보증이용 지분액의 최대 30배까지, 융자는 좌당 15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