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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차발전 효율 및 경제성 향상
에너지연, 저렴하고 대면적 합성 가능한 전극소재 개발
2020년 03월 10일 (화) 김남표 elenews@chol.com

한국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김종남) 해양융복합연구팀 정남조 박사는 염분차발전의 효율과 경제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극 집전체 표면에 이황화몰리브덴 박막을 직접 합성할 수 있는 전극소재 합성기술을 개발했다.

역전기투석 염분차발전은 스택 내의 이온교환막을 통해 바닷물과 민물 사이의 이온이 분리되고 이동할 때 발생하는 전위차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원리로 전력생산에 변동성이 없고, 이용률이 100%에 달하는 청정에너지 생산기술로 최근 세계적으로 기술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역전기투석 염분차발전에서 전극촉매는 전기화학 반응을 발생시켜 시스템의 전자이동을 유도해 전기를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대부분 백금과 같은 고가의 소재를 사용하고 있어 관련기술의 경제성 확보를 위해서는 대체 가능하며 저렴한 전극소재의 대면적 합성이 가능한 기술개발이 요구되어 왔다.

이에 연구진은 전기촉매의 전기화학 반응 활성을 돕는 집전체의 성분과 구조에 상관없이 주 촉매반응 부위가 표면에 많이 분포돼 고활성이면서 가격도 저렴한 이황화몰리브덴 박막을 집전체에 직접 합성하는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또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대면적으로 생산 가능한 방식으로 합성돼 여러 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 향후 염분차발전 이외의 응용분야 상용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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