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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EV 코리아, 3월 코스닥 상장
공모자금 투자로 글로벌 전기차 부품사 성장 본격 추진
2020년 02월 19일 (수) 백광열 elenews@chol.com

LS EV 코리아(대표 노재훈)가 최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3월말 코스닥에 상장한다.

LS EV 코리아는 폭스바겐, 볼보, BYD(비야드)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LG화학 등에 전기차용 와이어링 하네스와 배터리팩 부품, ESS용 부품 등을 공급하고 있는데 이들은 전기차의 전원을 공급하거나 센서를 작동, 제어하는 핵심부품들이다.

공모주식은 1,500만 주, 공모희망가액은 5,500~6,100원으로 공모금액은 총 825~91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3월11~12일 수요예측, 3월18~19일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LS EV 코리아는 공모자금으로 설비 및 기술투자를 확대, 글로벌 전기차 부품 전문회사로의 성장을 본격 추진한다.

동사는 LS전선이 지난 2017년 11월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던 전기차 부품사업부를 분할해 설립한 회사로 2018년 2,18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미 향후 3년 치의 납품물량을 확보하고 있을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차는 일반자동차의 50배 이상인 600V 이상의 고압전기가 흐르는데 LS전선은 지난 2007년 기존 자동차용 전선제조 기술에 고압전력 기술을 응용, 전기차용 하네스 개발을 시작으로 관련 사업을 확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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