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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설비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선도
서부발전, 국산개발 통해 119.5억 원 수입대체 효과
2020년 01월 31일 (금) 류태수 elenews@chol.com
   
 
  ▲ 서부발전 ‘2019년도 국산화 개발성과 보고회’에서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1월30일 지난 한 해 동안 발전설비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국산화에 적극 참여해 뛰어난 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노력해온 중소기업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에너지공기업 최초로 ‘2019년도 국산화 개발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형성과, 개발난이도, 국산화 활성화 등 3개 분야에서 우수한 국산화 성과를 인정받은 12명의 직원과 6개 부서에게 포상했으며, 국산화에 노력한 중소기업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불거진 일본과의 무역마찰 이전인 2018년 6월부터 김병숙 사장 주도 하에 국내 발전산업의 기술자립을 위한 국산화에 착수한 이후 발전업계 최초 전답조직 구성, 기술개발에 적합한 국산화 로드맵 구축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발전설비 테스트베드’를 과감히 제도화하는 등 국산화를 선도해 왔다.

6개월에 걸친 기반구축 이후 2019년 한 해 동안 229건의 국산화 개발을 추진해 국산화율을 기존의 22.2%에서 25.8%로 3,6% 향상시켰으며, 외국산 기자재를 국산 기자재로 대체해 119.5억 원의 유형성과를 창출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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