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2월19일 울산 더엠컨벤션센터에서 동서발전 협력 중소기업과 울산지역 특성화고 학생의 취업연계를 위한 ‘고교 기술인재 잡(Job) 매칭 데이(Day)'를 가졌다.

동서발전에서 추진 중인 ‘고교 기술인재 취업 서포터즈 프로그램’ 지원 대상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동서발전 협력 중소기업 관계자 120명이 참석한 ‘동서발전 2019년 동반성장 성과발표회’화 함께 열려 기업과 학교 간의 취업연계를 극대화했다.

이날 행사 메인 세션에서는 울산지역 경기침체로 인한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률 하락문제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동서발전에서 추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내용이 소개됐으며, 또 행사장에는 중소기업과 울산에너지고, 울산마이스터고 취업담당 교사 간 상담을 위한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정보교류 및 필요 직무상담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