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공사공제조합 E-사랑봉사단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효상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 E-사랑봉사단은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겨울용품 꾸러미(孝상자) 150개를 제작하고, 이를 11월27일 용산구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전달한 효상자에는 봉사단이 직접 만든 천연제습제를 비롯해 전기담요, 핫팩, 각종 반찬 등 어르신들이 겨울나기에 필요한 생화필수품들이 담겼다.

지난 2016년 8월부터 매년 2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는 전기공사공제조합 E-사랑봉사단의 ‘효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은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있는 전기공사공제조합이 전기공사업계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나눔 확산을 도모하고 있는 대표적인 봉사활동 중의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