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발전은 보령시 지속가능발저협의회와 공동으로 보령시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공감 토크쇼 공통점, 네 번째 이야기’를 진행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보령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11월20일 본사 미래홀에서 보령시민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중부발전과 함께하는 시민공감 토크쇼 공통점, 네 번째 이야기’를 진행했다.

공통점은 ‘공감과 소통으로 접점 찾기’의 줄임말로 시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서로 소통해 모두 만족할만한 공통의 목표점을 찾고자 중부발전과 보령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한 시민소통 행사다.

이날 사회자의 본격적인 질문으로 시작된 ‘공통점, 네 번째 이야기’는 보령화력 4호기 환경성능개선사업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주제로 대담이 진행됐으며, 주제와 연관된 지역경제, 환경분야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었다.

또 포스트잇 질문답변, 객석 시민 즉석질문 등 다양한 의견교환 시간도 함께 사짐으로써 각계각층의 다양한 이견을 수렴하는 기회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