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발전은 창업기업과의 상생협력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제3회 부산 상생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10월30일 부산광역시,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벤처기업협회 및 창업기업 92개사와 함께 ‘제3회 부산 상생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에너지기술 분야의 ‘기술 국산화 및 상생협력’을 주제로 △남부발전의 발전기자재 국산화 및 동반성장 지원 사업 소개 △부산벤처기업협회의 국산화 성공 및 협업 사례 특강 △에너지 분야 창업기업의 기업설명회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 남부발전은 에너지 분야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국산화 노력 및 지자체 공동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발표해 참가기업들의 호응을 받았으며, 국산화 성공 및 협업 사례 특강에서는 ㈜전진엔텍의 ‘석유화학플랜트 자동개폐장치 국산화 사례’와 ㈜지패션코리아의 ‘대선주조와의 중소기업간 협력사업’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