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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산업 이동홍보관 큰 인기
원자로 만들기 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
2009년 05월 25일 (월) 곽홍희 bin0911@hanmail.net
   
 전북과학축전에 전력산업 이동홍보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도우미의 설명을 듣고 있다.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대표적인 과학축전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전북과학축전에 전력산업 이동홍보관이 참여해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교육청이 주최한 ‘2009 전라북도 과학축전 / 원자력여행’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전북도청 광장 일원에서 펼쳐졌으며 행사기간 동안 행사장 주변에는 10만 여명의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녹색성장, 과학기술의 힘, 미래로 떠나는 상상여행’이란 주제로 펼쳐진 이번 축전에는 포럼과 과학축전, 원자력, 어울림 한마당 등 4개 분야 205개 테마로 나뉘어 운영됐으며 로켓 발사대회와 모형항공대회, 원자로 만들기 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지식경제부 전기위원회와 전력거래소(이사장 오일환)가 주최하고 대한전기협회가 주관하는 2009 전력산업 이동홍보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북과학축전에 참여, 지난해보다 한층 더 강화된 전시콘텐츠들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관람객들은 발전체험헬스자전거(싸일렉)를 이용해 직접 전기를 생성시켜 가전제품을 작동시켜 보며 그 동안 잊고 지내던 전기의 소중함에 대해 느낄 수 있었으며 풍력발전, 태양광발전 모형 등을 통해 미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필요성도 깨닫는 계기가 됐다.


특히 전력산업 구조개편에 의해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는 전력시장에서 전기가 일반상품처럼 거래되고 있다는 설명에 대해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함께 전시된 전기자동차에도 발길이 이어져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끄는 친환경 전기기술에도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올해 총 12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동홍보관 행사는 이번 주 ‘강화과학수학체험전(강화중학교)’과, ‘2009 가족과학축제(국립 과천과학관)’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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