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는 23일(오늘) 강원도 홍천(대명비발디파크)에서 지식경제부 관계자를 비롯해 전기 및 전기안전관련 대학교수 23명, 전기안전연구원 및 공사 임직원 42명 등 총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전기안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비한 전기안전 GREEN INNOVATION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녹색기술, 청정에너지 등 미래기술 환경에 부합하는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주제 발표로는 최우진(숭실대) 교수의 ‘가정용 연료전지의 현황 및 전기안전성 확보방안’, 전기안전연구원(한운기)의 ‘태양광 발전 계통연계에 따른 수용가측 전원품질 및 전기안전 평가’ 등 녹색에너지와 관련한 다수의 연구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며 “세계최고의 전기안전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1초경영”의 전략방향인 전기안전기술 중장기 전략에 대해 관계 전문가의 열띤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