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自然전력은 최근 농업벤처인 가에노途中과 함께 전기와 야채를 세트로 할인하는 캠페인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내년 1월30일까지 양사의 서비스를 신청하면 6개월 후 양사로부터 합계 1만 엔 상당의 특전이 제공된다.

가에노途中은 제휴생산자가 재배한 농산물을 일반소비자용으로 정기택배하고 있다.

특전을 받으려면 캠페인 기간 중에 자연전력의 전기와 가에노途中의 정기택배를 각 웹사이트에서 신청한 후 6개월간 이용을 계속하는 것이 조건이다.

자연전력은 전기요금의 청구액에서 5,000엔을 할인하고, 가에노途中은 5,000엔 상당의 기프트티켓을 보내준다.

가에노途中의 본사에서 이용하는 전기는 자연전력에서 공급하고 있는데 비화석 증서의 활용에 의한 실질적인 재생가능에너지 100%를 실현하고 있다.

한편 자연전력도 사무소에서 제공하고 있는 커피나 간식, 이벤트 식재료로 가에노途中의 유기농산물을 취급하고 있는 등 상호 이해관계에 깊이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