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임인배 사장(오른쪽)이 시상식 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는 지난달 26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청,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가 후원하고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한 2009 한국 최고의 경영자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울시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오전 11시에 개최된 시상식에서 임 사장은 수상의 영광을 3000여 임직원에게 돌리고 “앞으로 총체적 시간중심 경영전략인 ‘1초 경영’을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극대화하여 전기재해 예방의 기본 소임에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상을 축하해 주기 위해 특별히 길용우 전기안전 홍보대사가 참석해 “편리한 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하자”는 재치 있는 인사말을 해 참석자의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