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기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양파를 수확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6월18lf 경북 김천시 부항면 하대리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노사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엄호섭 경영관리본부장, 하진수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노조간부 및 2019년도 승급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결연마을을 방문해 양파 수확 및 오미자 넝쿨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수확된 양파를 현장에서 구매하는 현지 직거래를 통해 농가수입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