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범진 전국원자력학과장협의회 회장, 정재훈 한수원 사장, 김명현 경희대원자로센터장(왼쪽부터)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5월2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전국원자력학과장협의회 및 경희대원자로센터와 ‘미래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수원은 원자로센터의 시설보강과 최신 실험기자재 공급을 지원함으로써 보다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실험실습에 참가할 수 있도록 환경조성을 지원한다.

또 경희대원자로센터는 전국 원자력학과 교수진들과 협력을 통해 신규 실험·실습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국의 모든 원자력 전공 학생들과 원전산업계 종사자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잇도록 시설을 개방해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