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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의 필요성 및 전략 논의
전기공사협, ‘남북경협시대 전기계 역할’ 토론회 개최
2019년 05월 16일 (목) 백광열 elenews@chol.com
   
 
  ▲ 류재선 전기공사협회 회장(왼쪽 6번째)과 송영길 의원(왼쪽 7번째) 등 관계자들이 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5월16일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남북경협시대 전기계의 역할 논의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철우 한국전기공사협회 남북전기협력추진공동위원장을 좌장으로 서울대 문승일 교수의 기조연설과 발제를 맡은 고려대 장길수 교수, 신혜성 통일부 교류협력국 남북경협과장, 윤재영 한국전기연구원 연구위원, 이일섭 ㈜동일 대표이사 등이 토론에 참석해 분야별 남북경협의 필요성과 전략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송영길 의원은 “오늘 토론회가 남북 간 전기계 협력은 물론 동북아 슈퍼그리드 구현을 위한 귀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발전소 건설과 개보수는 물론 전력계통 보강 등 다양한 사업모델이 가능할 것이며, 더 나아가 동북아 슈퍼그리드 연계문제를 논의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낙관적인 경협의지를 밝혔다.

이날 토론회 주관기관인 전기공사협회 회장이자 남북전기협력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류재선 회장은 “올해 경제협력이 지지부진한 상황이지만 급변하는 대외여건에 따라서는 본격적인 남북경제 협력이 예상보다 빨라 다가올 수 있다”며, “철저하게 준비해 우리나라 전력산업의 재도약 기회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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