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4월22일 본사에서 ‘전사 가치 제안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부터 본사 및 사업소 심의위원회를 통해 총 387건의 제안이 검토됐고, 이 중 전사 제안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4건의 우수제안을 대상으로 발표심사를 진행한 결과 창안상 2등급 2건, 3등급 1건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발표회에서 창안상 2등급을 받은 ‘당진 1,000㎿ 석탄화력 신규 운영방식 개발을 통한 설비신뢰도 향상 및 수익창출 극대화 건’은 타사 및 제작사에서도 시동한 적이 없는 개선사항으로 제작사에서 벤치마킹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사례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