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현 한전KDN ICT사업본부장이 고소작업차에 탑승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사업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AMI 구축사업 등의 본격화 등에 대비, 현장작업자 안전교육, 안전작업 이행 여부 등 고소작업차 운행실태 점검을 시행했다.

3월5일 불시에 목포지사에서 시행된 안전점검은 고소작업차 운영지침 준수 여부, 안전교육 등 현장 안전점검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날 점검을 주관한 김장현 ICT사업본부장은 고소작업차에 탑승해 높이 13m 지점에서 잗업자의 안전성 및 위험요소를 세밀히 파악하고, AMI 작업공장을 직접 체험하는 등 안전작업을 위해 작업자 안전고리 체결 및 고소작업차 상하차 시 오르내림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요소를 보완토록 지시했다.

한전KDN은 AMI 등 전력ICT 구축의 본격 시행에 발맞춰 ICT사업본부장 주관 하에 전 사업소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