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사진 첫째 줄 가운데)과 신입사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월2일 본사에서 신입사원 53명과 신입사원 가족,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은 4개 직군에서 블라인드 채용과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시험을 거쳐 선발됐으며, 10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우수재원으로 입문교육과 발전 기초과정 등의 교육을 거쳐 2월 중 현장에 배치된다.

입사식 후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과 노조위원장이 신입사원 및 신입사원 가족들과 오찬 시간을 가져 새로 중부발전 가족이 된 신입사원을 축하했으며, 신입사원 가족은 보령발전본부 에너지월드와 발전소 현장을 방문해 전력산업에 대한 이해와 자녀들이 근무하게 될 장소를 미리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