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기술은 12월18일 김천시 소재 ‘야고버의 집’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앞줄 오른쪽 4번째가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12월18일 경북 김천시 소재 ‘야고버의 집’에서 짜장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를 비롯한 감사실, 혁신성장실 직원과 김천시청 감사실이 동참해 참가자들은 한국중식나눔봉사회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 400명을 대상으로 짜장면을 제공했으며, 한전기술은 후원금 200만원을 한국중식나눔봉사회에 전달했다.

한전기술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짜장면 나눔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게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05년 창단한 공식 사회봉사조직인 참사랑봉사단을 통해 김천시 1사1촌 마을, 결연시설 등을 방문해 농번기 일손 돕기, 사랑의 연탄 나눔, 시설정비, 청소 및 환경정리 등 다양한 봉사할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