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공사협회는 11월15일 서울 강서구 소재 가양7사회복지관을 찾아 김장김치 550㎏을 담그고, 이를 직접 지역 취약세대에 나누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11월15일 서울 강서구 소재 가양7사회복지관을 찾아 김장김치 550㎏을 담그고, 주변 취약세대 66가구에 직접 나눔을 실천했다.

전기공사협회는 지난 11월8일 개최된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 실천의 날’에 복지관을 방문해 점심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한 인연에 이어 이번에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김장 행사에는 협회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아침부터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지역 취약세대 66가구에 직접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협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절임배추 550㎏을 직접 구입했다.

전기공사협회는 작년부터 매년 11월 둘째 주 목요일을 ‘전기공사기업인 사히공헌 실천의 날’로 정하고, 전국 1만7,000여 전기공사기업이 동참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동시에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