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0월 29일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한전KDN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빛가람 힐링 콘서트’를 열었다.

‘빛가람 힐링 콘서트‘는 직원들과 지역주민의 정서 안정과 상호 공감을 통한 조직문화 조성과 다양한 주제별 강연을 통한 창의적 사고력 배양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을 포함해 지역주민 및 에너지밸리 입주기업 재직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해 빛가람 힐링 콘서트에 열띤 호응을 보였다.

한전KDN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Smart Energy ICT Leader 공기업으로서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사회서비스 혁신을 통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최현우 마술사의 꿈과 희망 이야기를 시작으로 분기별 명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주제로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다음 한전KDN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빛가람 힐링 콘서트는 11월 22일 대한민국 대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연사를 초빙해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에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