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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체험하는 원자력 발전
지난해 방문객 8만7599명…총 100만 명 돌파
2009년 05월 07일 (목) 곽홍희 기자 bin0911@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명섭)는 지난해 홍보관을 다녀간 방문객이 8만759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방문객 유형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일반단체 방문객이 3만978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초중고대학생 등 학생들이 3만6632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 지역 거주자들의 방문객 수가 5만222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울산이 그 뒤를 이어 원전 인근 지역민들의 원자력 발전에 대한 많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월성원자력을 찾은 누적 방문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을 뿐 아니라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으로 방문 신청을 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방문신청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온배수 이용 양식장의 외부 환경 개선, 최신 정보를 반영한 홍보 전시물 교체 등 올바른 원전 정보 제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4개 원전 홍보전시관을 찾은 방문객 981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에 원전이 건설된다면 찬성하겠냐?”는 질문에 58%가 안전성이 확보된 후 찬성, 24%가 적극 찬성으로 답변했다.


또 “78%가 원전 방문 후 원자력발전소의 필요성을 실감한다”고 답변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원자력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월성원자력 김학균 홍보기술차장은 “지난해에는 홍보전시관 방문객이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국민들의 원자력 발전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월성원자력은 원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생생한 현장 체험 학습의 장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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