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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헤드로 라인을 그려라.." - ::: 폴 에이징어 :::
2005년 08월 10일 (수) 전기공업 webmaster@elenews.co.kr
"클럽헤드로 라인을 그려라.." - ::: 폴 에이징어 :::

골프에서 이미지 훈련은 맹목적인 수백 번의 연습 샷 보다 훨씬 효율적이다. 폴 에이징어도 이 부분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제시한다. 먼저 클럽 헤드로 샷의 라인을 그리는 것이다. 대부분의 아마추어가 퍼팅에 앞서 라인을 읽고 또 알았지마 이를 총체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데 문제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바로 구체적인 시도 방법을 그려보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샌드웨지, 퍼터, 드라이버 등 모든 클럽에 관계없이 매번 샷 하기전에 어떻게 시도를 할 것인가를 미리 머리 속으로 그려보라는 뜻이다. 다시 말해 막연히 목표를 겨냥하기 보다 자신의 스윙 형태와 구질을 가안해 어떤 과정으로 목표까지 보낼 것인가를 생각해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그린을 어떻게 칠 것인가를 알아야 한다. 종합적인 판단이 서면 공이 나갈 방향을 그려보고 스윙을 할 때 그 라인을 따르는 것이다.
::: 폴 에이징어 :::
1960년 몬태나 주 출신으로 1980년대 중반부터 미국 PGA투어에서두각을 보이기 시작했다. 장신에 약간 마른 체격인 에이징어는 비교적 느린 스윙을 하고 있지만 거리만은 투어 동료들도 놀랄 정도로 대단하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며 한때 임파선 암에 걸렸으나 불굴의 의지로 병마를 떨치고 투어에 복귀했다. 그의 첫 번째 국제 무대는 1987년 브리티시 오픈이었는데 최종일 라운드에서 두 홀을 남겨 놓고 닉 팔도에게 1타를 이기고 있었으나 마지막 홀 벙커에서의 실수로 우승을 놓치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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