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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중소기업 핵심기술 보호에 ‘앞장’
서부발전, 협력중기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 나서
2018년 08월 08일 (수) 김남표 elenews@chol.com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기술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중소기업의 핵심기술을 보호하고, 보안역량 향상 등 기술보호 문화 확산에 기여코자 한돌펌프 등 18개 협력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의 1호 정책인 ‘기술탈취 근절’과 부합하는 정부정책과 연계해 작년 9월 중소기업 기술보호 전담기관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업무협약으로 시작한 통합형 기술보호 사업으로 서부발전이 공공기관 최초로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부발전은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총 4단계로 구성된 기술보호서비스사업 중 기술보호전문가 상담·자문, 기술임치, 지킴서비스를 시행 완료했다.

기술보호전문가의 참여기업 보안현장 실태조사 및 문제점 분석 진단결과 위험단계(기술보호의식 미흡, 인적·물리적·기술적 관리 등 기술보호체계 매우 미흡)호 판정돼 핵심기술 보호가 시급한 8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마지막 단계인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에 착수하게 됐다.

향후에도 서부발전은 협력중소기업을 위한 ISMS(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정보보안관리시스템) 수립, 내부 보안규정 제정, 정보보안 교육, PC보안 소프트웨어 지원 등 보안인프라 향상을 통해 핵심기술보호와 기술력강화를 위한 사업발굴 등 중소기업 니즈에 맞춘 사업을 지속 발굴·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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