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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日 Honda와 EV전지서 ‘맞손’
연료전지차도 제휴해 북미시장 공동 대비
2018년 06월 08일 (금) 박영식 elenews@chol.com

미국의 제너럴모터즈(GM)와 일본 혼다는 전기자동차(EV)에 사용할 전지 개발 등에서 협업한다. 기존 제품에 비해 고출력으로 가벼우면서도 충전시간이 짧은 고성능 리튬이온 이차전지를 공동으로 개발한다.

양사는 연료전지차(FCV)의 개발에도 제휴하기로 했으며, EV의 협력 체제를 확대함으로써 차세대자동차 경쟁력도 높여 나가기로 했다.

새로운 전지는 향후 양사가 북미시장용으로 투입할 EV상품에 탑재할 예정이다. GM이 배터리 모듈을 생산해서 혼다에 공급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다. EV용의 고효율의 전지 실현을 위해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GM에 혼다 기술 등도 가세해 보다 성능이 높은 EV개발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FCV와 관련해서도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FCV의 기간시스템을 공동개발하고 2020년을 목표로 실용화를 추진하는 한편 2020년경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생산을 시작할 합작회사도 설립했다. 세계적으로 전동화의 기술개발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양사는 FCV에서 협력하면서도 EV 관련해서도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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